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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뚜루_심준우

2026 40 x 50 cm

작가노트
바닷속을 헤엄치는 상어들을 그렸습니다.
파란색 물감을 여러 가지 색으로 칠해서 깊고 넓은 바다를 표현했습니다. 바다에는 크기가 다른 상어 세 마리가 헤엄치고 있습니다.
바다 주변에는 젤스톤을 사용해서 울퉁불퉁한 바위의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상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재미있는 바닷속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Curatorial Note
심준우의 〈아기상어뚜루뚜루〉는 바닷속을 헤엄치는 세 마리의 상어를 중심으로 해양 공간을 표현한 작품이다.
화면 중앙을 가로지르는 푸른 바다는 밝은 하늘색부터 짙은 청색까지 다양한 색채의 변화로 구성되어 있다. 반복적으로 그려진 짧은 선과 붓질은 물의 흐름과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크기와 방향이 서로 다른 상어들의 배치는 화면에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바다를 둘러싼 회색 영역에는 젤스톤을 활용하여 거친 표면의 질감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입체적 표현은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매끄러운 바닷속 공간과 대비를 이루며, 평면과 입체가 공존하는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 작품은 색채의 변화와 재료의 물성을 탐색하면서 자신만의 바닷속 세계를 구성한 작업으로, 회화적 표현과 입체적 질감의 조화가 돋보인다.

Selecte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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