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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_김아영

2026 18 x 24 cm

(작가노트)

숲속에서 길을 걷다가 사진을 찍으면 예쁠 것 같아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숲속의 느낌과 브이 표시한 손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혼합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Curatorial Note)

이 작품은 한 장의 사진처럼 순간을 붙잡아 둔다. 아이에게 숲은 지나가는 풍경이 아니라, 멈춰 서서 기록하고 싶은 장면이 된다.

평면 위로 튀어나온 손의 형태는 ‘지금 여기’를 말해 주는 몸의 제스처이자, 사진 속 주인공이 스스로 남긴 흔적이다. 자연의 색과 입체적인 손의 대비는 아이의 시선이 머무른 순간과 그 감정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이 작업은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어떻게 이미지와 몸의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지를 보여준다.

Selecte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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