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pixel view img
user img

Sunday morning

2023 100 x 72.7 cm

여러 생각이 모이고 어우러져 만들어진 책의 마을.
고요한 일요일 아침 5시 30분.
날으는 물고기들이 새로운 생각들이 담긴 책들을 열심히 실어나르고,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 아직은 어두운 도시에 불을 밝혀준다.
땅으로도 하늘로도 펼쳐진 책의 마을에
서서히 아침이 밝아온다. ​

Selected Works

안리오 작가님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