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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rly morning hours

2023 100 x 72.7 cm

여러 생각이 모이고 어우러져 만들어진 책의 마을.
어둠이 걷히고, 빛이 아스라이 들어오기 시작한 책 도시의 새벽길.
빨간 새를 따라 나만의 길을 찾아 책을 타고 여행한다.
어두움 틈 타, 날으는 물고기들이 새로운 생각들을 실어 나르고,
어떤 사람은 가로등 밑에서 책을 읽으며,
어떤 사람은 책 집의 불을 밝히며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한다.

Selecte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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