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pixel view img
user img

파란마을

2022 89.4 x 130.3 cm

그 물 속에는 사실 푸른 빛의 마을이 있어.
색색가지 알록달록한 집들도 있고, 마을 사람들도 바삐 움직이지.
날으는 물고기들은 사람들의 집이 되주기도 하고, 마을에 온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기도 하면서 바쁘게 움직여.
언제나 한줄기 빛이 환하게 비춰주는 파란 마을은 물 위에서는 고요해 보일지 모르지만, 항상 살아 움직이고 있어.

Selected Works

안리오 작가님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