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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gic irony#197_110

2024 53 x 73 cm

Tragic irony#197 시리즈는 세상이 가진 고통과 슬픔에서 비롯된 상처가 치유되고, 딱지가 아물어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는 과정을 형상화했다. 작품을 통해 작가는 자신의 고통과 정면으로 맞서며, 이를 극복하는 인간적 의지를 작품에 담아냈다. 이 시리즈는 삶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여, 그림에 표정을 만들어 작가가 추구하는 “주체적 삶!” , “창의적 삶!”의 메시지를 관객에게 깊이 전달하고자 한다.

Selecte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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