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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봉황이 되었다

2022 100 x 80 cm

봉황은 실존 하지 않는 새이다. 이 허구의 새는 새중의 의뜸을 상징하는 새이다. 닭과 봉황은 같은 새는 아니지만 닭의 머리를 한 이 새를 본인은 닭의 가장 우두머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새라고 생각하고 닭들의 꿈은 전설속 봉황이 되는 것이 아닐까 라는 발상으로 이 작품을 표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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