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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diant Ordinary No.11

2025 17.9 x 25.8 cm

낡은 사물들에 깃든 서정성과 현재의 감각을 함께 엮으며, 사라지는 순간의 정서를 오래도록 붙잡아두고자 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개인의 감성이 머무는 공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간을 담은 작은 기록입니다.

Selecte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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