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pixel view img
user img

觀照

2022 50.8 x 38.2 cm

Pen on paper

신사임당의 생가인 오죽헌의 바깥채와 안채의 설경 속 시린 겨울의 숨막힐 듯한 고요.

Selected Works

김나현 작가님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