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pixel view img
user img

데미안 바위

2021 90.9 x 72.7 cm

Oil on canvas

중앙의 바위는 호주의 카타추타 국립공원의 바위이다. 한국과 멀리 떨어진 호주의 신비한 바위를 제시하며 나는 확장된 세계를 원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새가 알을 깨기 위해 애쓰듯 추상의 절벽, 갈라진 땅, 우거진 숲 등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함을 표현하였다.

Selected Works

김강훈 작가님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