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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열

회화, 디지털아트

작품을 통해 세상 모든사람을 만족시키는것은 불가능할것이다 또한 창작자 스스로에게 맘에들지 않는 작품은 좋은 작품일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을 최대한 만족시키는 작품활동을 즐겨한다.
작가 자신이 만족하는 작업에 이세상 누군가 공감 해 줄것이란 믿음은 캔버스앞에 마주한 나를 들뜨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내 작품안에는 늘 설레임이 존재한다.
완벽한 만족은 없기에 평생 즐기며 발전할수 있다는 것이 작가인 내겐 너무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라마나 마하리쉬라는 한 성인도 진정한 자아를 바라보게 되면 진정한 행복을 볼수 있다고 말한바 있다. 나는 그것이 내가 하고있는 작품 활동과 비슷한 맥락이라 믿는다.
그리하여 결국 나의 작품활동 또한 순수한 나 자신을 찿아가기위한 긴 여정이며 행위일수도 있으리라 본다.

언어란 사회적인 도구이며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나 자신과는 상반된 개념이라 생각한다
그러기에 대부분의 근래 작품에서 나타는 그림안 오브젝트 들과 글들의 의미적 연관성보다는 보여지는 형태에 집중 하며 그 순간의 직관을 화면에 담고자 한다.
좁게 보면 혼돈을 이용 해 안정감을 표현하였으며 그 혼돈 너머에는 이 세상과 내 자신이 존재할 뿐이다.
보는 이들도 들판의 꽃을 편견없이 무심하게 바라보듯 그림앞에 머릿속 긴장을 풀과 열린 감각과 감성으로 내 작품을 느끼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기자신을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학력

2015 MFA Computer Art, School of Visual Arts, NY

2009 시각디자인과, 가천대학교

약력

약력 사항이 없습니다.

전시이력

2023 No More Advise for Artst, Gallery Mei, 개인전

2023 Beyond the Word, Uju Museum, 개인전

2023 꽃밭, Gallery Meme, 개인전

2023 yx414, Gallery Vinci, 개인전

수상이력

2023 우수상, 이데일리문화재단 주최 복주는 토끼전

2016 Official Selection, Bushwick Film Festival, NY

2016 Official Selection, Los Angeles CineFest, Los Angeles, CA

2016 Official Selection, Amsterdam Lift-Off Film online Festival, Amsterdam

2015 Finalist, Taiwan International Student Design Competition, Taiwan

2015 MFACA Selected Thesis Works, School of Visual Arts,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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